목요일, 7월 02, 2020

김민아, 미성년자 온라인카지노 논란 사과 "명확한 제 잘못입니다"

방송인 김민아가 미성년자 온라인카지노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김민아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녹화가 늦게 끝나 논란을 뒤늦게 접했고, 이제야 SNS에 글을 올리게 됐다"며 "(해당 논란은) 저의 잘못이 명확하다"고 인정했다. 이어 "무엇보다 학생과 어머니가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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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연락을 드려도 괜찮은지 제작진에게 여쭤본 상황이다. 직접 찾아뵙든 전화통화로 사죄드리든 온라인카지노로 상처받은 마음이 풀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민아는 "많은 분들이 질타하시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 각별히 더 조심해서 행동하겠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5월 1일 대한민국 정부 채널에 게재된 '왓더빽 시즌2' 영상이 뒤늦게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민아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중학생 A군에게 "엄청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지를 어디에 쓰냐"고 물었고, A군이 말없이 웃음을 짓자 "왜 웃는 거죠.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냐"고 짓궂게 놀렸다. 

또한 "집에 있어서 좋은 점도 있냐"는 질문에 A군이 "엄마가 온라인카지노 때문에 집에 잘 안 있는다"고 답하자, "그럼 혼자 집에 있을 때 뭐 하냐"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 넘는' 김민아의 캐릭터 특성상 인터뷰 대상자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질 수 있지만 당사자가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부적절한 언행이었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은 1일 "채널 시청하시는 국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앞으로 유튜브 동영상 제작 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다. 늘 저희 채널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밝히며 해당 영상을 수정해 제게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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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민아 입니다. 유튜브 '온라인카지노'의 '왓더빽 시즌2'에서 부주의한 언행으로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시민분들과 영상통화 하는 과정에서 학생 출연자와 촬영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저의 무리한 언행이 발생했다.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 시키려 한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부끄러운 행동이었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습니다"고 사과했다.

해당 학생에 대해서는 "촬영 당일날 학생의 어머님과도 영상통화를 진행하여 인사 드렸었는데, 개인적인 연락처는 없어 조금 전 제작진을 통해 직접 사과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분들과 당사자 학생에게도 반드시 제대로 사죄드리겠다"고 말했다.이어 "좀 더 빨리 글을 올렸어야했으나 오늘 일정으로 이제서야 사과 말씀 올린다. 저로 잘못된  온라인카지노 제가 책임지고 상처받은 분들께 모두 직접 사죄드릴 것을 약속한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화요일, 6월 30, 2020

이순재 카지노사이트 반박, 또 다른 前매니저 “머슴처럼 부릴 분 아냐”

그러면서 “이순재 선생님은 누굴 머슴처럼 부리거나 부당하게 대우하실 분이 아니다. 무뚝뚝하시지만 누구에게나 민폐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셨고 모범이 되기 위해 애쓰셨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백 씨는 “생방송으로 카지노사이트를 보셨거나 기사를 접해 선생님과 가족분들의 오해는 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진심을 담아 새벽에 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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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것이 전부겠지만 저희 선생님 정말 좋으신 분이다”라며 진심을 전했다.한편 이순재 소속사 에스지웨이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순재 선생님과 관련한 SBS 카지노사이트 보도내용은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 편파보도 됐다”라며 “관련해 입장문을 현재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을 통해 밝히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순재는 지난 60여 년간 배우로 활동하시면서 누구보다 연예계 모범이 되고 배우로서도 훌륭한 길을 걸어오셨다. 당사는 이 보도가 그동안 쌓아 올린 선생님의 명예를 크게 손상했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저는 이순재 선생님의 매니저로 올해 4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일한 백○○입니다.

SBS 8시 뉴스를 인터뷰 마지막에 거론된 카지노사이트 지망생인 이전 매니저가 바로 저인 것 같아 마음을 졸이다 글을 올려봅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인터뷰를 하지 않았고 다른 매니저 중 배우 지망생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저는 이순재 선생님의 매니저로 일하며 값진 경험과 배움을 얻었습니다. 제가 배우 지망생이었던 만큼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배우로서 작품에 임하실 때 자세를 곁에서 지켜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을까에 대해 배울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저는 그런 선생님께 누가 되고 싶지 않아 더 열심히 일을 했고 사모님도 많이 예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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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하신 두 분만 생활 하시다보니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가끔 손녀, 손자가 집에 오긴 하지만요.인터넷 주문은 전혀 못하셔서 필요하신 물건을 주문해드리고 현금을 입금 받았고, 생수병이나 무거운 물건은 제가 당연히 옮겨드렸습니다. 집을 오가면서 분리수거를 가끔 해드린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달라고 하지 않으셔도 무거운 물건을 들어드릴 수밖에요. 하지만 전 이게 노동 착취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연로한 두 분만이 사시는 곳에 젊은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들은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지금 매니저에게 개인적인 일들을 부탁하셨다고 하는데, 이건 제 잘못인 것도 같습니다. 제가 먼저 필요한 거 있으시면 말씀하시라고, 도와드렸던 것들이 있는데, 아마 그런 일들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게 좋았고 카지노사이트일을 그만두는 게 선생님께 너무 죄송했지만, 제가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배우라는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만두고 나서 선생님께서 약을 하나 주문해달라고 하시고 입금을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입금이 너무 많이 돼서 전화로 여쭈니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하시며 열심히 준비하라고 응원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많이 무섭다” 바카라사이트 출신 유튜버의 고백

바카라사이트 출신 유튜버 이여름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었다.최근 이여름은 유튜브 채널 ‘잼뱅TV’를 통해 유흥 업소에게 일했던 과거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놨다. 하지만 이후 쏟아진 악플에 심적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먼저 이여름은 인터뷰는 통해 “유흥업소에서 3년간 일했다. 2년은 돈이 필요할 때 나갔고, 1년은 집중적으로 업소에 출근했다”고 말했다. 일명 ‘테이블 아가씨’로 일했다는 그는 업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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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바카라사이트에서 일하면 갈수록 자기 가치를 팔아넘긴다는 생각이 든다. 허하기 때문에 명품으로 치장하고 성형수술을 하게 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아울러 이여름은 “단 한 번의 선택이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한다. 저는 정말 힘들었다. 이런 일하지 말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이후 이여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악플 쓰지 말아 달라. 상처를 너무 많이 받는다”면서 “저는 처음 바카라사이트를 오픈했을 때부터 여러분들께 행복과 흐뭇함을 드리고 싶었다. 소통하고 싶고, 반성하고 싶다. 많이 무섭다.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와 행복감을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올해 4월까지 이순재의 매니저로 일했다는 백 모 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백 씨는 “SBS 8시 뉴스 인터뷰 마지막에 거론된 배우 지망생인 이전 매니저가 바로 저인 것 같아 마음을 졸이다 글을 올린다. 하지만 전 그렇게 인터뷰 하지 않았고, 다른 매니저 중 배우 지망생이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전 이순재 선생님의 매니저로 일하며 값진 경험과 배움을 얻었다.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배우로서 작품에 임하실 때 자세를 곁에서 지켜보고 배울 수 있었다. 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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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씨는 갑질 논란이 된 인터넷 주문이라든지 생수병, 무거운 물건을 옮기고, 집을 오가며 바카라사이트를 했다는 증언에 대해 “해달라고하지 않으셔도 무거운 물건을 들어드릴 수 밖에 없다. 이게 노동 착취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연로한 두 분만이 사시는 곳에 젊은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들은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 29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 씨는 “배우의 일정을 관리하고 이동을 돕는 매니저로 알고 취업했는데, 두 달 동안 배우 가족들의 허드렛일까지 맡아 하는 머슴 같은 생활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백 씨는 “지금 매니저에게 개인적인 일들을 부탁하셨다고 하는데, 이건 제 잘못인 것도 같다. 제가 먼저 필요한 거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도와드렸던 것들인데 아마 그런 일들이지 아닐까 싶다”고 덧붙여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