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이어 바카라도 흥행"…게임 매출 10위권에 3개가 에스엠게임

에스엠이 약 2년 6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권에  바카라게임 3개를 올렸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 '피파(FIFA) 모바일'이 이날 오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에 올랐다.

 이달 10일 출시한 지 닷새 만이다. 이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권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3위), 'V4'(9위), 피파 모바일(10위) 등 넥슨 게임 3개가 이름을 올렸다.

 넥슨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권에 3개 이상의 게임을 올린 것은 약 2년6개월 만이다. 넥슨은 2018년 1월에 '듀랑고', '오버히트', '열혈강호M', '액스(Axe)' 에스엠바카라등 게임 4개를 매출 10위권에 올린 바 있다.

 피파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이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에서는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넥슨 관계자는 "레이싱,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3개가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면서 "(MMORPG 위주로) 획일화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다양한 장르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롤링게임즈는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천무'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및 iOS 이용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허스키(30일), 은량, 원보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 5G, 삼성 갤럭시 Z플립 256GB, 다이슨 청소기 무료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이후 공식 카페에 가입하고 인증하면 4레벨 생명보석, 신병정화, 탈것단 등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동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360도 뷰와 무빙 터치를 지원한다.

 특히 100개의 길드와 1000명 플레이어들이 한 번에 참여할 수 있는 PvP 시스템과 수영, 낚시, 요리 등 일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락스타게임즈는 PS5용 '그랜드 테프트 오토 V(Grand Theft Auto V, 이하 GTA 5)를 내년 하반기 중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차세대 콘솔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 기술적, 시각적으로 향상된 바카라 그래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 하반기에 GTA 온라인의 새로운 스탠드얼론 버전을 공개하며 플레이스테이션 5 유저에게 석 달 동안 무료 독점으로 제공한다.

 이에 앞서 PS4의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회원이 GTA 온라인을 플레이하면 매달 100만 GTA 달러를 지급한다.